8월7일~ 13일까지 일주일간 베트남으로 단기 선교를 떠납니다.
베트남은 오래 외세 침략과 전쟁으로 상처가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 윗세대가 월남 전쟁으로 그땅에 상처를 주고왔다면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땅에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오자는 것이 제가 베트남으로 가는 목적이구요.
베트남이 공산주의국가이기때문에 직접적인 선교활동은 금지라서
가난한 오지마을인 빈룽으로가서 NGO사역 사랑의 집짓기를 하고옵니다. 집 세채를 지어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군데 학교를 방문해요.학용품전달 및 아이들에게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등
해주면서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올예정입니다.
두달가까이 선교준비를 해오면서 일을 많이 못해서 매출도 줄고 몸도 많이 피곤했지만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 여러 친구와 주변분들 뿐아니라 저를 모르시는 분의 후원까지도
받으며 재정을 채웠구요. 저외에도 16명의 팀원들이 간증이 넘쳐났던 시간이 되어 감사할 뿐이였어요.
가서는 만나게 될 사람들과 하나님이 보여주실 사랑과 영광이 얼마나 클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무사히 사역을 잘 마치고 오도록 팀을위해 베트남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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